본문 바로가기
애매한 박사 엄마의 포트폴리오/딸의 포트폴리오

세돌 생일

by Man_from 2022. 11. 22.

- 2022.11.22
- 생일인데, 몸이 안 좋아서 오전 10시가 넘어 일어났다.
- 소화가 안 될까 쇠고기 미역국 대신 두부들깨미역국을 끓여 먹였다.
- 아빠가 가랜드와 풍선으로 파티 장소를 꾸미고 딸과 엄마는 쌀 쉬폰케이크 시트와 생크림, 과일로 케이크를 만들었다. 꼼꼼하게 생크림을 펴바르고 과일로 데코도 야무지게 했다.
- 아직 열이 좀 있지만 컨디션은 좋아보여서 해열제는 더 이상 안 먹이고 감기약만 먹였다. 내일이면 다 낫길 바란다.
- 우리 딸 생일 축하해.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맙고 기특하다.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.


'애매한 박사 엄마의 포트폴리오 > 딸의 포트폴리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와.. 오늘도 8시 취침  (0) 2022.11.27
저녁 8시에 잠들기  (0) 2022.11.26
세돌 생일 이브  (0) 2022.11.22
첫 자전거  (0) 2022.11.20
외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  (0) 2022.11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