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2022.11.22
- 생일인데, 몸이 안 좋아서 오전 10시가 넘어 일어났다.
- 소화가 안 될까 쇠고기 미역국 대신 두부들깨미역국을 끓여 먹였다.
- 아빠가 가랜드와 풍선으로 파티 장소를 꾸미고 딸과 엄마는 쌀 쉬폰케이크 시트와 생크림, 과일로 케이크를 만들었다. 꼼꼼하게 생크림을 펴바르고 과일로 데코도 야무지게 했다.
- 아직 열이 좀 있지만 컨디션은 좋아보여서 해열제는 더 이상 안 먹이고 감기약만 먹였다. 내일이면 다 낫길 바란다.
- 우리 딸 생일 축하해.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맙고 기특하다.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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