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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매한 박사 엄마의 포트폴리오/딸의 포트폴리오

마지막 시간제 보육

by Man_from 2022. 11. 19.

- 2022. 11. 18

- 오후 1시 ~ 5시

- 이제 네 밤만 자면 만 3세 어린이라서 ㅎㅎ 오늘은 마지막 시간제 보육을 갔다.

전분놀이를 한 시간 넘게 해서 선생님이 매우 놀라셨다고 했다. (그거 엄청 좋아해요. 제가 치우기 힘들어서 한 번 해보고 안 할 뿐이지...ㅋㅋㅋ ㅠㅠ)

혼자 양말 벗고 신발 벗고도 한다고 칭찬하시던데, 집에서는 원래 혼자 다 했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잘 안 했었나보다. 딸이 이중생활 전문가다.

그리고, 옆 반에서 튼 동요가 들리니 허밍을 했다고 하셨다. 선생님이 보시기엔 놀라운 발전이었을 거다. 이중생활 전문가

- 그나저나 내년 신학기 전까지 뭐 해야 할지 고민이다. 이제 좀 애들이랑 친해질까 말까 하는데 붕 떠버리게 만든 체계가 아쉽다.

- 일단 동네 새마을금고 문화센터에서 발레를 등록했다.

- 비용: 4,000원 / 4,400원(상하목장 유기농 쥬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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