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나의 꿈 부자 할머니 (작가 박지수)
오랜만에 소설을 읽고 싶어서 불편한 편의점 같은 책일까 싶어 고른 건데, 소설+경제 이야기.
대학원 다닐 때 교수님이 읽으라고 하셨던 보이지 않는 마음과 비슷하나 그것보다는 더 세속적인 느낌.
- 엄마표 영어 20년 보고서 (작가 새벽달(남수진))
다음주부터 시작하는 화상영어회화를 앞두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읽기 시작한 책이다. 아직 초반이라 더 읽고 나서 서평을 쓰는 걸로....
그나저나, 지난주에 화상영어 신청한 이후로 계속 긴장 모드다.
영어회화가 처음이기도 하고 1:3에, 상당히 높은 클래스로 배정이 되어 다른 수강생들에게 민폐 끼칠 것 같다.
--- 스피킹이 매우 poor인데 어째서 높은 클래스로 배정되었냐 하면, 신청 전 레벨테스트가 있긴 있었다. 그런데 나의 스피킹 실력이 아니라 토익 실력을 알아보는 듯한 테스트여서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와버렸다. 레벨테스트를 좀 적당히 할 걸 그랬다.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했더니 걱정이 한가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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