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2022.11.28~12.01 (예정)
- 원래 11.30일인 오늘 오기로 했는데, 아까 영상통화로 하루 더 자고 온단다. (아빠 덕분에 엄마는 오늘 프런트 엔드 쪽을 공부해볼까 한다. 어제 개발한 거 감싸고 입력란, 클릭 버튼 정도만 넣어 간단하게~)
- 할아버지 할머니는 미술학원을 하시는데, 초등 언니 수강생들이 왔을 때 우리 딸도 같이 수업을 듣는다. 언니들이 우리 딸을 그렇게 예뻐한다고 ㅎㅎ 똑같은 꼬맹이들이지만 그래도 동생이라고 많이 챙겨주고 하나보다.
-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도 손녀에게 엄청 사랑을 많이 주신다. 덕분에 우리 딸은 밥도 더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한껏 큰다.
- 거기서도 잠은 잘 못 자는 듯...? 아빠가 좀 피곤해 보였다.
- 이 모든 건 120% 아빠 덕분이다.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맙다.
'애매한 박사 엄마의 포트폴리오 > 딸의 포트폴리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B-girl이 될 징조 (0) | 2022.12.04 |
---|---|
little star, how I wonder what you are (0) | 2022.12.03 |
와.. 오늘도 8시 취침 (0) | 2022.11.27 |
저녁 8시에 잠들기 (0) | 2022.11.26 |
세돌 생일 (0) | 2022.11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