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딥러닝 온라인 교육 수강 (9월~ 11월. 7주 과정. 주 2회)
- 꽤 많은 지식을 얻음. (MLP, CNN(+, RNN(+, TRANSFORMER, GAN, BERT)
- 간단한 건 돌리겠지만 실제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음.
- DACON에서 코드보며 더 공부할 예정
- 이제 딥러닝 교육을 더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.
2. 아동 공모전 도전
- 한동안 진지하게 생각하던 플랫폼 사업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상황(육아, 팀원 못 구함, 투자금 없음 등) 상 시작조차 불가할 것 같아서 자금력 있고 개발능력되는 기업에서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혹시나 하면서 검색해봤더니 기한 이틀 남은 공모전이 있었음.
- 아이디어만 내면 되는 거라 이틀 동안 써서 제출함.
- 공공기관이라 수익 모델 등 사업성은 빼고 플랫폼 구축 정도만 해서 냈는데 파워포인트로 그린 그림이 조금 아쉬움. 아이디어가 잘 전달이 안 된 거 같음.
- 되면 아이디어를 인정받아서 좋을 거고, 안 되면 아이디어가 안 좋았구나, 사업 안 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것임. (생각보다 내가 낸 아이디어가 안 좋은 거 같음 ㅎㅎ 아이디어가 안 좋은 건지, 설명을 못 하는 건지. 네이밍/슬로건 공모전들 다 떨어짐 ㅋㅋㅋ)
3. 그래도 자꾸 사업 아이디어는 떠오름 ㅋㅋ 내가 앱 개발 풀스택으로 할 줄 알고, 돈 있고 시간 있으면 다 만들텐데..
- 동네 마트 두 군데 폐업하는 걸 보고 마트 할인 전단지, 레시피, 구매 플랫폼
- 데이터 / 데이터 분석 / 경험과 역량 / 사회 공헌
- 이렇게 나가고 싶은데 지금은 능력을 키울 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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