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딸의 옷 네 벌을 택배상자에서 꺼내놓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.
- 여지껏 샀던 상품들 리뷰 다 썼으면 이 옷들 살 때 몇 천원 할인받았을텐데, 리뷰 쓰는 건 정말 너무 귀찮다.
- 이 옷가게뿐만 아니라 평소 온라인 장 보는 것들, 리뷰 하나에 100원씩 적립해주는데, 다 모으면 단위가 만 원 단위인데 그래도 리뷰 쓰는 건 정말 귀찮다.
- 기승전귀찮
- "자기는 상품 후기 그런 거 잘 써?" "아니"
- 전업주부인 내가 가사와 육아 외에 하는 모든 일이 사이드 프로젝트다만, 최근 하고 있는 생각나무 외에 재미삼아 개발할 만한 게 반짝 하고 떠올랐다.
- 딸이 일찍 잠든 덕분에 (근데 자주 울면서 깬다...) 후다닥 해본 결과, 네이버는 자동입력 방지 문자 시스템때문에 지금의 알고리듬으로는 어려워서 포기했고, 11번가는 사진과 동영상이 있어야 해서 포기했고, 조금 만만한(?) 곳에 될지는 내일 해보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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